책리뷰

[책리뷰] IT 트렌드 2025 - 또 다른 차원으로 가는 AI

Cordilog 2025. 1. 16. 15:45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김지현 SK mySUNI CIO의 저서 <IT 트렌드 2025>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몇 년 간 AI는 전 세계 산업 지형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OpenAI, Google, Microsoft와 같은 기업들이 AI 기술 개발에 앞장섰고, 특히 엔비디아(NVIDIA)의 경우 AI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증명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3위 기업으로 등극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넘어 경제와 산업 전반에 혁명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금융, 의료,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여전히 AI가 산업의 중심에서 더욱 구체화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에 리뷰할 <IT 트랜드 2025>는 현재까지 개발되었거나 개발중인 AI 관련 기술들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돕고, 앞으로 어떤 AI 관련 사업들이 실질적인 수익성을 입증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2025년에는 AI 기술이 더욱 구체화되고,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수익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에서는 기업들은 AI 모델이나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대신, 실제 사업 현장에서 기술을 응용해 비용을 절감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찾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통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에게 신규 상품을 선보이는 등 사업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AI가 탑재되어 편의성과 품질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AIX(AI transformation)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스마트폰과 TV를 넘어 다양한 디바이스에 탑재될 것입니다. 이를 온디바이스 AI라고 하지요. 특히 자동차와 같은 고가의 하드웨어는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서, AI를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임바디드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와 같은 물리적 실체를 통해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작동하는 AI로, 이는 산업 구조와 노동 시장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AI 데이터센터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냉각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은 이 시장을 겨냥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2030년까지 매년 15~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AI는 LLM(Large Language Model)에서 LMM(Large Multimodal Model)을 지나 이제는 LAM(Large Action Model)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데요. 이는 사용자의 명령을 인식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LAM 기술을 가진 기업이 아니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생태계를 갖춘 기업이 LAM을 사용할 때 그 효용 가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IT 트렌드 2025>에서 제시하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물론 책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극히 일부의 내용이고,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디바이스 AI, LAM 등 요즘 핫한 기술 트렌드를 상세히 다루고 있어, 앞으로의 AI 산업 변화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2025년은 AI 기술이 더욱 성숙하고 일상생활에 깊이 스며들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AI가 가져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